티스토리 에디터에 글을 복사하여 붙여 넣으면, HTML태그에 태그가 붙는 것을 알고 있으신가요? ‘메모장에서 붙여 넣은 문자열 입니다.’를 메모장에서 복사하고 티스토리 에디터에 붙여 넣어 보겠습니다.
아래 그림은 미리보기한 모습인데요. 특별히 이상한 점은 없습니다.
티스토리 에디터 미리보기한 모습
그런데 HTML로 보면, 단어 사이에 태그가 잔뜩 붙어있습니다. 이는 공백을 의미하는 태그인데, 누가 봐도 ‘어딘가에서 복사해서 붙여 넣었구나!’를 알 수 있습니다.
태그가 붙은 모습
즉, 검색 엔진에서는 이를 좋게 보지 않겠죠. 그래서, 본 프로그램은 p태그 내에 존재하는 태그를 모두 공백으로 치환해 줍니다.
nbsp 태그를 자동으로 제거해준 결과
보통 애드센스를 통과하기 위해 최소 글자 수를 2,000자 이상 작성해야 한다고 하죠.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 났습니다. 실제로 저도 1,000자 미만의 글로만 작성해도, 꾸준히 글을 생성하면 1달 내에 통과한 경험이 있습니다.
애드센스 뿐만 아니라, 평소에 글을 작성할 때에도 몇 자를 작성했는지 궁금하기도 할 겁니다. 그래서 본문의 HTML 태그를 붙여 넣으면 p태그 내의 텍스트를 카운트하여 몇 자인지 보여줍니다.
글자 수